용산철도고등학교 산학협약
5월 27일 목요일 ㈜피씨티는 서울 용산철도고등학교와 산학연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협약식에는 용산철도고등학교 강성봉 교장과, ㈜피씨티 정용석 총괄이사, 장성해고문, 김종관고문, 조용고문이 참석하였습니다.
강성봉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용산철도고등학교 학생들이 지식 정보화 시대에 발 맞추어 기초적 직무능력인 PC활용능력평가시험(PCT)자격 취득 과정을 통해 컴퓨터 전반에 대한 이해와 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프리젠테이션 등 OA활용능력을 향상시키는 토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코레일 등 회사에 취업 후 직장생활에서 꼭 필요한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정용석총괄이사는 “명문 용산철도고등학교 학생들이 PC활용능력평가시험(PCT)자격 취득과정을 매년 정규적으로 학습하고, 국가공인 자격취득을 통해 성취감과 본인의 컴퓨터활용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기회이며, 피씨티는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용산철도고등학교는 1905년 구한국 시대 철도 이원 양성소로 발족하였으며, 1963년 5월 18일 용산공업고등학교로 개교하였습니다. 금년도에 용산철도고등학교로 개명하고 국내 유일한 철도고등학교로써 철도 관련 4개과와 유관학과 2개과를 운영하고, 전체 재학생(547명)이 성실, 창조, 협동의 교훈을 바탕으로 미래 핵심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철도 인재 육성의 교육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명실상부한 명문 직업계 고등학교입니다.
미래사회에 필요한 창의·융합 전문역량을 키우기 위하여 직업체험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취업역량 교육과 국가 신산업 분야의 창의적인 맞춤형 교육과정은 물론, 교육부 도제학교, 중소벤처기업부 인력양성사업, 학교기업,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부 부처, 민간단체의 지원사업을 적극 유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피씨티에서 운영하는 국가공인PC활용능력평가시험(PCT:Personal Computer efficiency Test)’은 컴퓨터OA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일반 사무업무상 필요한 다양한 문서를 효율적으로 작성하여, 각종 정보 및 데이터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 가공, 처리하고 이를 폭넓게 활용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업무의 생산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토익형 점수제 컴퓨터 자격시험입니다.
